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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9월 18일

풀무원, 사내 벤처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 성료…아이디어 사업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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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서 본사에서 사내 벤처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피칭데이) 개최

AX 기반 비즈니스 모델·밸류체인 혁신·신소재 및 신기술·자유주제 등 4개 분야 아이디어 모집

내·외부 전문가 검토와 집중 교육 거쳐 구체화한 사업화 계획 발표

 

 

▲ 17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열린 풀무원 사내 벤처 프로그램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피칭데이) 행사 종료 후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첫 번째 줄 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외부 투자 전문가, 피칭데이 참가 조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조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피칭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를 열고 사내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풀무원 주요 경영진과 외부 투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17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열린 풀무원 사내 벤처 프로그램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 행사 종료 후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왼쪽 세 번째)와 피칭데이 참가 조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P:Cell'은 창업가적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하는 풀무원의 사내 벤처 제도다. 지난해 1기가 창업가 정신 확산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탐색(Explore)에 방점을 두었다면, 올해 2기는 풀무원이 보유한 자산을 적극 활용해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실제 사업으로 확장하는(Expand)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이번 2기에서는 모집 분야를 ▲AX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밸류체인 압도적 혁신 ▲파괴적 신소재·신기술 및 오프라인 혁신 ▲자유주제 등 4개로 구체화했으며, 아이디어의 건수보다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사내외 전문가의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 위주로 선발됐으며, 선발된 팀은 집중 교육과 리허설을 통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한 뒤 이번 평가회에 참가했다.

 

 

▲ 17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열린 풀무원 사내 벤처 프로그램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에서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사진)가 총평을 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각 팀이 아이디어와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내·외부 심사위원이 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했다. 최종 심사 결과는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이번 평가회에서 사업성이 확인된 과제를 후속 인큐베이팅을 거쳐 실제 사업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앞서 2025년 P:Cell 1기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현재 Age-Tech 사업팀에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사업화 결과물로 올해 가족 건강관리 앱(App)을 선보일 예정이다.

 

 

▲ 17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열린 풀무원 사내 벤처 프로그램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에서 풀무원 조직원이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는 "풀무원이 지난 42년간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올 수 있었던 힘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온 창업가 DNA에 있으며, 오늘의 도전 역시 그 DNA를 잇는 사례인 만큼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과정 자체가 큰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P:Cell의 목표는 좋은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있지 않고 실제로 사업이 되는 것을 만들어 내는 데 있는 만큼, 논의되는 아이디어가 발표로 끝나지 않도록 사업화에 필요한 자원과 인큐베이팅 과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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