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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4월 22일

풀무원, 비건 인증 라면 ‘로스팅 정면’ 지구식단 브랜드로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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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공법’ 사용해 식물성 원료만으로도 깊고 진한 맛 완성해 비건 라면 편견 깬 제품

풀무원 건면 중 가장 낮은 칼로리(1인분 335㎉)로 가벼운 식단 관리에도 제격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로 편입해 국내 대표 비건 라면으로 육성할 계획

 

 

풀무원식품은 비건 인증 라면 ‘로스팅 정면’을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 제품군으로 편입하고 ‘식물성지구식단 로스팅 정면’(4입/5,450원)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스팅 정면’은 지난 2020년 첫 출시한 이래 풀무원 대표 비건 라면(건면)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비건 라면은 맛이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제대로 깨고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낸 비결은 풀무원의 건면 제조 기술 ‘HTT(High Temperature Touchdown Roasting) 로스팅 공법’에 있다. 버섯, 양파, 배추 등 12가지 채소의 풋내는 줄이면서 특징적인 풍미를 끌어올리고, 콩으로 만든 채수와 장으로 만든 밑국물을 더해 고기 육수와 같은 진하고 담백한 맛으로 완성했다.

 

풀무원은 ‘로스팅 정면’을 식물성 식품을 원하는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의 제품군으로 편입해 비건 라면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엄격한 비건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끔 식물성 식단을 시도하는 플렉시테리언에게까지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식물성 식품 소비자는 식단을 가볍게 구성하려는 니즈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을 제품 속성에 반영했다. 건면 제품의 칼로리는 일반적으로 유탕면 대비 약 100㎉ 낮은데, 특히 이 제품은 풀무원 건면 중 칼로리가 가장 낮은 1인분 기준 335㎉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비건 라면임을 인지하도록 패키지에 ‘지구식단’ 브랜드 이름을 삽입하고 ‘비건 인증’ 마크를 부착했다. 이 제품은 2020년 12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신규 획득한 바 있으며, 리뉴얼을 거치며 재인증을 완료했다.

 

풀무원식품 식품통합 윤명랑 총괄본부장은 “비건 인증 라면인 ‘로스팅 정면’은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제품의 특성을 명확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로 편입하게 됐다”“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비건 라면으로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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