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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4월 21일

풀무원 올가홀푸드,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 업무협약 체결…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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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소비자 탄소중립 활동 독려 위해 정부와 협력관계 구축

올가 녹색 매장에서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구매 시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탄소중립·녹색소비 선도 위해 그린카드 행사 확대 계획…탄소중립포인트 커뮤니케이션 강화할 것

 

▲ 2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탄소중립포인트 업무협약식'에서 올가홀푸드 강병규 대표(사진 첫 번째줄 왼쪽 다섯 번째)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가홀푸드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소비자가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해당 활동을 강화한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한화진 장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을 비롯한 주최 및 운영기관 관계자, 올가 강병규 대표를 비롯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기업들이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인센티브(포인트)를 제공하는 환경부 운영 제도이다. 포인트는 현금이나 신용카드사 포인트 등 두 가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 협약’에 따라 올가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 구축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참여 ▲참여자 실천활동 실적 확인(증빙)을 위한 협력‧지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수시교환 등 소비자가 더욱 활발히 녹색소비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앞으로 소비자가 올가 녹색 매장에서 그린카드를 이용하여 친환경 제품 2,000원 이상 구매 시 제품 구매 1회당 탄소중립포인트 1,000원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올가는 탄소중립과 녹색소비를 선도하기 위해 6월 중 그린카드 혜택 행사도 진행한다. 친환경 농산물 구매 혜택을 늘려 소비자의 녹색 소비 실천을 유도하며, 올가 녹색 매장에서 탄소중립 포인트 사용·적립을 알리는 매장 홍보 및 프로모션도 기획할 계획이다.

 

올가홀푸드 강병규 대표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선도해 온 올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탄소중립을 알리고, 소비자가 이를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올가홀푸드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대한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소비자가 녹색 소비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가는 2020년 국내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제1호 '녹색특화매장’ 지정을 받았으며, 전 직영점이 환경부녹색매장으로 지정되는 등 환경친화적 점포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친환경 유통사이다. 1981년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해 친환경 업계를 리딩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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