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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8월 13일

풀무원,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 여름방학 가족 클래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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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첫 스페셜 클래스…신청 당일 조기 마감

채소커리·구슬주먹밥 등 4개 프로그램 구성…아이가 직접 조리하며 채소·식물성 단백질 경험

어린이 눈높이 이론교육 병행…향후 방학 시즌마다 정례 운영 계획

 

 

 

 

풀무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며 지속가능식생활을 체험하는 가족 스페셜 클래스를 처음 선보였다.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풀무원 수서 본사에 위치한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Tasty Pulmuone)'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식탁'을 주제로 스페셜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부모와 자녀 각 8명씩 총 16명이 참여했다. 방학 기간 자녀의 식습관에 관심을 둔 부모들의 신청이 몰리며 지난 7월 16일 신청 접수 시작 당일 정원이 조기 마감됐다.

 

 

 

 

'테이스티풀무원'은 지난 4월 '지구의 날'에 맞춰 개교한 국내 첫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로, 그동안 건강과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규 클래스를 운영해 왔다. 이번 여름방학 스페셜 클래스는 교육 대상을 어린이와 가족 단위로 확대한 첫 사례다.

 

프로그램은 아이가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를 주재료로 활용해 평소 멀리하던 식재료도 스스로 만든 요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는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색감의 채소를 활용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채소커리> ▲고기 대신 고소한 두부와 토마토소스로 풍미를 살린 <두부라구소스 두부채소면 스파게티> ▲아이가 직접 손으로 동글동글 빚으며 오감과 식경험을 넓히는 <구슬주먹밥>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재해석한 <채소피자>다.

 

조리 실습은 다니엘 최 셰프와 지속가능식생활 교육 전문가가 함께 진행했다. 실습에 앞서 지속가능식생활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이론교육을 병행해, 아이가 '왜 이렇게 먹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이 정의하는 지속가능식생활은 식물성 지향,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식품과 이를 소재로 한 지속가능식단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물 위주의 '211 식사법'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식생활 방식이다.

 

풀무원은 이번 클래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향후 방학 시즌마다 가족 대상 스페셜 클래스를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명랑 풀무원식품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아이의 식습관은 가정의 식탁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경험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테이스티풀무원'을 통해 지속가능식생활의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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