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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7월 03일

풀무원푸드앤컬처, 여름 휴가철 맞아 전국 휴게소서 문화·체험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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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휴게소 '박물관 IN 휴게소' 운영…지역 문화자원 연계 강화

가족 체험·포토존·펫 프렌들리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놀이 콘텐츠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휴게소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관광, 체험을 함께 즐기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진화함에 따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전국 28개 고속도로 휴게소의 특성과 방문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김제휴게소(새만금방향)는 전북 지역 박물관과 협력한 ‘박물관 IN 휴게소’를 운영하며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박물관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순회 전시로, 매월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휴게소 영수증을 지참해 참여 박물관을 방문하면 입장권 할인 또는 기념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박물관 영수증 소지자가 김제휴게소를 방문하면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연계 혜택도 마련했다.

 

현재 김제휴게소 2층 전망대에서는 장수역사전시관의 ‘백두대간을 품은 장수 가야’ 특별전이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진안역사박물관, 진안가위박물관,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의 전시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시가 진행되는 전망대에서는 백산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김제 쌀을 활용한 굿즈 판매점도 함께 운영해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확대했다. 광주휴게소(원주방향)는 정선레일바이크와 협업해 레일바이크를 활용한 이색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포크레인 체험 게임과 스마트 가챠존으로 즐길 거리를 더했다. 여름 성수기에는 캐릭터 풍선 및 버블 체험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양평휴게소(광주∙원주방향)는 계절별 테마 포토존과 감성 인증샷 공간을 마련한 데 이어,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존과 냉음료 특설 판매장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선사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광주휴게소(광주방향)는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우리 가족 얼굴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며,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는 ‘나만의 수박부채 만들기’, 영산휴게소(창원방향)는 ‘행운의 거북이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각각 선보인다. 외동휴게소(포항・울산방향)에서는 시원한 ‘물풍선 터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반려가족을 위한 ‘펫프렌들리’ 서비스도 강화했다. 의정부휴게소는 반려동물 전용 식사존과 휴식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수휴게소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애견 수영장을 개장해 반려가족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장거리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편의 시설도 눈길을 끈다. 의정부휴게소는 안마의자, 노래방 부스, 전자 오락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쉼표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별내휴게소와 의정부휴게소는 여성 고객을 위한 파우더룸과 피팅룸을 마련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휴게소가 이제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체험, 즐길 거리를 함께 경험하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휴게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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