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풀무원뉴스룸

  • 풀무원뉴스
  • 기업뉴스
  • 2022년 6월 08일

풀무원, 환경부와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탄소중립 실천 앞장

  • 페이스북
  • 트위터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부와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식 개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높이고 실천 이끄는 환경교육 추진에 함께 협력

종합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풀무원 친환경 교육 경험과 노하우 적극 활용할 것

 

 


 

 

ESG 대표기업 풀무원이 환경부와 손잡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이끄는 환경교육 활동을 추진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사회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총 9개사이며, 풀무원은 종합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비롯해 풀무원 전략경영원 이상부 원장 등 총 9개사 기업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사회 전반으로 환경교육 필요성 및 수요가 증가하면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풀무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국민들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환경부와 환경교육 협력을 추진한다.

풀무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사회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풀무원재단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을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청소습관’ 교육인 ‘바른청소교실’, 해양환경 오염과 해양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인 ‘푸른바다교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클린업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협력 기관들과 환경교육 활동을 더욱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풀무원 전략경영원 이상부 원장은 “풀무원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대상’을 수상한 ESG 대표기업으로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기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교육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며 “환경부와 적극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