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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5월 13일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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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섭취 줄이는 ‘삼삼급식소’ 운영…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힘쓴 공로 인정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가 13일 충청북도 도청에서 열린 ‘제21회 충청북도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 도지사와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 유찬일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 센터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는 ‘삼삼급식소’ 운영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의 식당은 2016년부터 식약처가 지정한 ‘삼삼급식소’로 운영 중이다. ‘삼삼급식소’는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는 뜻이다. ‘삼삼급식소’로 지정이 되면 매일 성인 1회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1,300mg 이하인 식단)을 줄인 건강한 한끼 식단을 제공해야 한다. 올해 4월 기준으로 전국 총 107개소가 ‘삼삼급식소’로 지정되어 있다.

 

로하스아카데미는 ‘삼삼급식소’ 운영 취지와 기준에 맞추어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나트륨을 줄인 메뉴개발과 교육생 대상 나트륨 저감 교육 및 식사지도, 나트륨 줄이기 레시피 홍보 등을 실천 중이다.

 

또, 로하스아카데미는 나트륨 줄이기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식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는 식단 개발과 동물복지 기반 식사 제공, 식물성 단백질의 우수성을 담은 교육과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은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는 풀무원의 브랜드 정신인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생활습관 힐링센터이자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로하스아카데미의 식당은 2016년 모범적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있는 집단급식소로 평가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삼삼급식소’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5월 ‘2016년 나트륨 줄이기 우수업체’에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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