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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4월 07일

풀무원, 직화 그대로 매콤함까지 더한 이색 짜장면 ‘빨간짜장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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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매콤한 두반장 소스 베이스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중화요리면 제품

수타식 치대기 공법 적용한 생면의 쫄깃함과 큼직한 건더기로 맛과 식감 극대화

직화 솥에서 볶아 고소하고 진한 풍미에 불맛까지 입힌 소스 완성

 

 

 

풀무원이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색다른 짜장면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매콤한 두반장 소스와 큼직한 건더기를 직화 솥에 볶아 불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빨간짜장면(2인/7,200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빨간짜장면’은 감칠맛 나는 매콤함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짜장면 제품이다. 소스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춘장 대신 중국 사천 지방에서 즐겨 먹는 붉고 매콤한 풍미의 두반장을 사용했다. 제품에 사용된 두반장 소스는 직화 솥에서 180℃ 고온으로 빠르게 볶아 중화요리 전문점 스타일의 불맛까지 즐길 수 있다.

 

 

▲ 매콤한 두반장 소스와 큼직한 건더기를 직화 솥에 볶아 불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빨간짜장면

 

 

여기에 수타식 제면 공법으로 뽑아낸 생면을 사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풀무원은 생면 반죽을 4단 압연 롤러로 수차례 누르고 치대는 과정을 거쳐 면발의 쫄깃함과 탱글함을 극대화했다. 면발 두께를 2.4㎜로 굴곡지고 도톰하게 뽑아내 손으로 뽑은 듯 쫄깃쫄깃한 생면을 맛볼 수 있다.

 

큼직한 건더기도 풍성하게 곁들여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지방이 적어 담백한 돼지고기 등심 부위와 감자, 양파, 양배추 등의 신선한 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이 살아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3분간 데운 소스를 역시 끓는 물에 4분간 삶은 면발 위에 얹은 후 비벼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오이, 계란 등의 고명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냉장FRM(Fresh Ready Meal) 박희주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빨간짜장면’은 기존 짜장면 제품과 확연히 다르게 매콤함과 불맛을 제대로 살려 한국인 입맛에 맞춘 짜장면이다”며 “앞으로도 풀무원만의 전문성을 살려 차별화된 냉장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관련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대표 제품 ‘직화짜장면’으로 수년간 국내 냉장 및 상온 짜장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고, 최근 3년간 평균 시장 점유율(닐슨 데이터 기준)도 평균 38.2%에 달한다. 지난 2002년 출시한 ‘직화짜장면’은 직화에서 볶아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불맛과 큼직한 건더기로 짜장면 간편식의 기준을 제시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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