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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1월 30일

풀무원, '49기 주부모니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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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거주 만 25~49세,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 대상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풀무원 신제품 평가 및 마케팅 의견 교류 
소정의 활동비와 신제품 제공, 공장견학•쿠킹클래스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

 

 

 

 

풀무원이 바른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제품 개발에 참여할 주부를 모집한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12월 10일까지 2018년 상반기 6개월 동안 풀무원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49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풀무원과 식품에 관심이 많고 자녀를 둔 만 25~49세의 전업주부이다.
단, 서울•경기 지역 거주자여야 하며 신청자 또는 가족이 풀무원 혹은 타 식품 회사와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현재 풀무원에서 온•오프라인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다른 식품회사의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인 사람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풀무원 오프라인 주부모니터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도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부는 12월 10일 24시까지 풀무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pulmuone.kr)을 확인 후 지원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research@pulmuone.com)로 신청하면 된다.
12월 15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12월 21일 대면 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2일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49기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상반기 모니터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첫 정기모임은 1월 10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풀무원 본사에서 진행한다.
활동은 매월 2주, 4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씩, 매월 2차례 진행된다.
풀무원 제품 체험 리뷰 및 관능평가, 시장 정보 교류, 광고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풀무원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쿠킹클래스, 풀무원 두부 공장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풀무원식품 주부모니터 담당자는 "주부모니터는 소비자의 시각으로 제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 예로, 최근 출시된 '생면식감 얼큰누룽지탕면'과 '황태콩나물국'은 주부모니터의 관능평가 결과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들”이라며 "주부모니터는 풀무원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제품 개발이나 기획 과정에 주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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