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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2월 16일

풀무원푸드앤컬처,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 겨울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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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Calling’ 콘셉트로 순식물성 제철 메뉴 3종 선봬…나시고랭·쌀국수·호가로우 구성

신메뉴 출시 기념 ‘걱정 인형 만들기 키트’ 증정 이벤트 진행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Plantude)’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랜튜드는 ‘Enjoy Better Normal’을 콘셉트로, 계절과 자연의 리듬에 맞춰 새로운 식물성 메뉴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Winter Calling’을 테마로, 제철 식재료와 따뜻한 식감을 담은 순식물성 메뉴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화이트 크런치 나시고랭 & 토마토 순두부 스튜 ▲겨울 매생이 쌀국수 ▲북경식 호가로우 등 총 3종이다. 100% 순식물성 재료만으로 완성한 메뉴로, 자연의 맛과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화이트 크런치 나시고랭 & 토마토 순두부 스튜(18,500원)’는 플랜튜드의 수제 나시고랭 소스로 볶은 안남미 위에 바삭한 화이트 크런치 토핑을 눈꽃처럼 올린 메뉴로, 토마토 순두부 스튜와 함께 제공되어 겨울 감성을 가득 담았다.

 

‘겨울 매생이 쌀국수(15,500원)’는 장흥산 제철 매생이를 곁들여 고수, 팔각, 채소를 우려낸 맑은 육수에 칼칼함을 더한 메뉴로,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식물성 누들 요리다.

 

‘북경식 호가로우(13,900원)’는 큼직한 건호박과 가지를 바삭하게 튀긴 뒤 새콤한 식물성 소스를 더해 채식으로 재해석한 북경식 꿔바로우의 풍미를 살린 메뉴다.

 

신메뉴는 12월 11일 플랜튜드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15일 용산점, 17일 고덕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올 겨울, 걱정마’ 고객 참여 이벤트도 운영한다. 플랜튜드 3개 매장(코엑스, 용산, 고덕)에서 겨울 신메뉴를 1종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걱정 인형 만들기 키트’를 테이블당 1개씩 증정하는 이벤트로, 매장별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걱정 인형’은 걱정을 대신 가져가 준다는 과테말라의 전통 인형으로, 추운 겨울 고객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겨울 플랜튜드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식탁을 제안한다”“앞으로도 플랜튜드는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하며, 국내 대표 식물성 외식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랜튜드는 2022년 서울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2023년 용산점, 2025년 고덕점까지 총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5년 11월 기준 누적 방문객은 45만 4천 명, 누적 메뉴 판매량은 64만 2천 개를 기록하며, 국내 식물성 외식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외식 브랜드 운영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주공항 식음시설 8개 오픈, 김제휴게소 양방향 오픈, 골프장 식음 사업권 수주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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