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까닭은?
-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 - 면역기능 저하로 건강 적신호 켜져 - 211식사법을 활용한 면역력 UP⇪, 건강식품으로 극복UP⇪ 현대인에게 면역은 곧 건강이라는 인식이 통용될 만큼, 면역력은 건강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어떤 신체 변화가 일어나는지, 우리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요령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와 나쁜 습관! 환절기가 되면 기온과 습도, 공기질 등이 빠르게 변하고, 생활 환경도 급속하게 바뀌게 됩니다. 이때 우리 몸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불규칙한 습관과 좋지 않은 식생활을 갖고 있었다면 대사 기능을 위축시켜 다른 신진대사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고경봉 연세대 명예교수, 스트레스와 면역 2008. 06).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변화, 부적절한 수면도 생체리듬을 깨뜨립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피로가 쉽게 느껴지고, 몸이 무겁고, 식욕이 없고 무기력해집니다. 또한 자주 감기에 걸리거나 가벼운 열감이 지속되기도 하고, 입 주변이 헐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역력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들 면역력을 기르기 위한 나만의 루틴 찾기 좋은 식사, 좋은 수면, 좋은 습관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 건강의 균형을 맞추려면 그에 걸맞은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매끼니 다양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도정을 덜한 통곡식을 위주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가나 명상 등을 통해 좋은 기분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면을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습관은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헬스경향 편집부 건강에 대한 진실 2013. 09). ▲면역력을 높이는 일곱가지 생활 습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키포인트] 몸에 좋은 음식 필요한 영양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면역 기능이 손상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211 식사법을 준수합니다. 운동 동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몸의 독소를 제거합니다. 또 사람의 자아의식을 향상시키고 지방 지수를 감소시키며 걱정, 피로,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적절한 수면 전문가들은 수면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필수 항목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양질의 수면은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건강에 더욱 가까워지는 방법, 211식사!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식생활 개선입니다. 풀무원은 현대인의 식생활과 영양 균형을 고려해 채소, 단백질 식품, 통곡물을 2:1:1의 황금비율로 맞춘 211 식사법을 고안했습니다. 211 식사법은 채소와 단백질, 통곡식을 어떤 비율로 얼마나 먹을 것인지 영양학적 관점에서도 최적의 가이드라인으로, 하루 세끼 식사를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면역력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크기의 접시 반을 익힌 또는 생채소찬을 충분하게, 1/4에는 두부(콩)달걀생선살코기 등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단백질찬을 적당하게, 그리고 남은 1/4에는 현미보리통밀 등 도정을 덜한 통곡식을 ⅔공기만 적게, 이렇게 2(채소) : 1(단백질) : 1(통곡식) 비율로 맞추는 것이 211식사법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현대인의 건강에 최적화된 식단을 제공하는 과학적인 211 식사법 211 식사 구성 중 채소찬과 통곡식에는 비타민, 무기질, 파이토케미컬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양질의 단백질찬은 우리 몸에서 면역 물질을 만들어 내는 영양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요즘 같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환절기건강을 위한 식사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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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