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저칼로리 식사…요즘 뜨는 다이어트법은? 먹으면서 살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인기!
몸매를 가려주던 두꺼운 외투를 벗어야 하는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다이어트의 목적이 몸매나 체중 등 외모와 관련된 부분에 한정되었지만 점차 그 인식이 변화하여 건강과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식생활을 개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시도보다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는 계속 섭취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많이 강조되고 있다. 영양 과잉을 개선하는 간헐적 단식이 계속해 주목받고 있으며 편리하게 식단을 조절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도시락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 1일 1식, 저칼로리 식사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골고루 먹으면서 뺀다! 최근 다이어터들이 주목하는 독보적인 이슈는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몇 년 전부터 알려져 온 다이어트 방법이기는 하나 올해 1월 한 지상파 방송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다뤄지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1일 1식도 일정 시간 동안 음식물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로 지낸다는 점에서는 유사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은 음식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함으로써 우리 몸의 소화기관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휴식기를 주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공복 후 식사를 할 때 폭식하면 안 되며, 식사 시간이 줄어든 만큼 매 끼니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다. 과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특정 음식을 집중적으로 챙겨 먹던 원푸드, 디톡스 다이어트와 달리 영양 균형을 고려해 골고루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스스로 필요한 식재료를 고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준비하기란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작심삼일이 되기 쉽고,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간헐적 단식이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칼로리와 영양 균형을 맞춰 만들어진 건강 도시락 상품들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바쁜 다이어터를 위해 새벽 배송되는 칼로리 조절 도시락, 풀무원 잇슬림 풀무원 잇슬림은 임상영양사와 전문 셰프가 개발한 맛있는 프리미엄 칼로리 조절 식단으로 매일 새벽마다 집 앞으로 배송 받을 수 있어 간편하다. 기존의 다이어트 식품과는 다르게 샐러드, 덮밥, 정찬 형태, 간편식 등 다양한 스타일과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명을 통해 메뉴별 칼로리와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잇슬림 제품으로는 한 끼가 정갈하게 차려진 정찬 형태의 400 슬림식, 요리형 샐러드 300 샐러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샐러드밀 200 스팀샐러드, 간편한 덮밥 타입의 300 덮밥, 컵밥 타입의 미니밀, 자연을 담은 건강밥상 500 차림이 있으며 맛있는 체중조절식품 밸런스 쉐이크가 있다. 더불어 목적과 기간, 스타일에 맞게 칼로리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루 3끼 구성으로 설계된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사이트(http://www.eatsslim.co.kr)에서 나에게 맞는 잇슬림 제품과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 400 슬림식(좌), 300 덮밥(우)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로 추천하는 400 슬림식.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평균 400kcal 미만, 나트륨 900mg 이하로 영양 설계한 칼로리 조절 식사이다. 잡곡밥, 일품요리, 샐러드, 곁들이찬으로 구성되어 가벼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어트 중 든든한 밥이 먹고 싶다면 300 덮밥이 있다. 덮밥 형태의 한 끼를 평균 300 kcal 미만의 칼로리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씨푸드 빠에야, 양배추 닭고기 덮밥, 두부조림과 렌틸콩밥, 매운 닭조림과 퀴노아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 300 샐러드(좌), 200 스팀샐러드(우) 300 샐러드는 평균 300 kcal 미만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맞춘 요리형 샐러드다. 캐슈넛 펜네파스타 샐러드, 퀴노아 믹스빈스 샐러드, 무화과 리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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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