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풀무원뉴스룸

  • 풀무원뉴스
  • 브랜드뉴스
  • 2025년 8월 29일

[잇데이] 콩물, 계절의 맛에서 사계절의 맛으로

  • 페이스북
  • 트위터

 

 

제조업 분야에서 특기가 있는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 상품이 있다. 어떤 자동차 회사는 중대형 세단에 특화된 반면 다른 곳은 날렵한 준중형 세단이 특기다. 패션이나 생활잡화도 비슷하다. 가방이 유명한 회사나 선글라스를 오래 만든 회사의 물건에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식품회사도 비슷하게 각자의 특기가 있다.

 

 

 

 

풀무원에게는 콩이 있다. 오늘날의 제조업 회사들은 뭐든 잘 만들고, 풀무원 역시 식품산업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그래도 풀무원에게는 역시 콩이다. 콩에 대한 풀무원의 전문성과 노하우, 그로 인해 만들어내는 다양한 제품과 품질은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 콩으로 만든 콩나물부터 가공식품인 두부, 시장점유율 1위인 나또, 요즘 지구식단으로 자리잡은 다양한 두부면과 두유면까지. 풀무원은 그 사이에서 한 번 더 새로운 콩 세계관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특등급 국산콩물’이다.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특등급 국산콩으로 만든 콩물이다. 특등급 국산콩을 사용해 만들어서 콩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콩물이니 영양에서 풍부하고 칼로리에 부담이 없어 100g에 40kcal로 양질의 단백질을 편안히 섭취할 수 있다. 흔들어서 마시기만 하면 되니까. 함량 역시 '풀무원 특등급콩즙'이 99.67%이고, 남은 0.33%는 감칠맛을 더하기 위한 천일염이다. 사실상 콩이 전부인,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그저 콩물이다.

 

그저 콩물'을 맛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들을 보완시키고 발전시키면 된다. 풀무원은 기존의 콩물과 비교했을 때 크게 두 가지를 보완시켰다. 하나는 맛. 더 좋은 맛을 위해 풀무원은 특등급 콩을 썼다.

 

 

 

 

특등급콩’이라는 의미는 콩 등급을 검사의 4개 기준을 보면 알 수 있다. 4개 기준은 각각 이렇다. 손상된 낱알을 뜻하는 '피해립', 잘 여물지 않은 알을 뜻하는 '미숙립', 콩 외 다른 곡물을 말하는 '이종곡립'과 그 외 이물의 비율값.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농산물 표준 규격에 의하면 특등급이 되려면 100개의 낱알을 검사했을 때 피해립과 미숙립은 95개 이상이어야 한다. 이종곡립과 이물은 0%여야 한다. 1등급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기준이고, 이물이 없는 만큼 콩의 맛이 높다.

 

 

 

 

현대인이 집에서 먹는 음식을 살 때의 기준은 맛뿐이 아니다. 제품을 구입했을 때부터의 소비기한 역시 음식의 실질 소비에서 중요하다.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은 이 부분에서 특히 발전했다. 보통 콩물의 소비기한이 10일에서 15일 안팎인데 비해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의 소비기한은 90일이다. 파격적으로 소비기한을 늘릴 수 있는 비결은 살균 공법이다. 풀무원은 콩 자체의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고온단시간 살균공법(UHT공법)'을 적용했다. 높은 온도로 미생물을 통제하며 맛도 잡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맛은 어떨까. 요약하면 적절한 점도와 적절한 짠맛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 콩물의 조건 중 하나는 '꾸덕하다'고 표현하는 높은 점도다. 풀무원 특등급 콩물 역시 잘 흔들어서 따라 보면 상당히 점도가 높다. 담당자는 "더 높은 점도로 만들 수도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해 전문점보다 약간 덜한 점도의 수준으로 맞췄다"고 한다. 적절한 짠맛 역시 인상적이다. 0.33%의 염도는 실제로 먹어보면 콩의 비린 맛 없이 편안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온음료 수준의 음료에서 느낄 수 있는 미세한 짠맛이라 표현할 수 있다. 콩물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는 손쉽게 식사 대용으로 마시는 게 있는데, 풀무원 특등급 콩물은 그럴 때 별도의 소금간 없이 먹기 좋은 정도다.

 

 

 

 

 

콩물의 큰 용도 중 하나는 콩국수의 베이스이기도 하다. 콩물 한 통만 있으면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실제로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은 콩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인 여름 특수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기도 하다. 앞서 언급한 0.33%의 염도 덕에 별도의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은 간을 하지 않아도 콩국수의 좋은 베이스가 될 수 있다. 풀무원의 또다른 콩 세계관 제품인 두유면이나 두부면을 곁들이면 가열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고 간편하게 즉석 콩국수가 완성된다. 탄수화물이 적고 영양소가 풍부한 두부면과 두유면을 쓰면 영양 면에서도 더욱 만족스럽다.

 

 

 

 

콩물은 콩국수에만 쓰기로는 아까운 재료이기도 하다. 미덕이 많아서다. 특유의 영양 균형, 특유의 크리미한 맛, 그럼에도 식물성 재료이기 때문에 가능한 특유의 산뜻함. 이런 콩물의 특징을 활용하면 익숙한 요리들도 한층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이를테면 보통 라면을 콩국으로 끓이면 들깨삼계탕처럼 진하고 농후한 맛을 낼 수 있다. 파스타 소스에 콩국을 쓰면 크림 파스타의 색을 띠면서도 담백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부드러운 콩국으로 김치찌개를 끓여도 더 부드러운 비지찌개처럼 편안한 맛을 낼 수 있다. 진하면서도 부담 없는 국물을 즐기고 싶을 때 콩국은 좋은 재료가 되고,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은 그때 무척 좋다.

 

 

 

 

좋은 물건은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분명히 알아본다.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에도 마찬가지다.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물은 2025년 6월 처음 출시했는데 출시 1개월만에 누적 5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생산 물량도 크게 늘어 출시 직후에 비해 약 6배가 넘는 양을 생산 중이다. 맛과 소비기한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잘 확인해 개선시킨 결과라 할 수 있다. 풀무원은 우수한 판매성과를 확인한 만큼 특등급 국산콩물을 여름 시즌상품으로 기획했으나 연중 상시판매 전환도 검토 중이다.

 

 

 

 

이 콩물을 응용한 요리를 일년 내내 즐기고 싶다. 조금 서늘한 날씨에 콩물로 라면을 끓인다면, 창밖이 차가운 겨울에 콩물을 천천히 끓이며 김치찌개를 끓인다면, 그 역시 콩물과 함께 하는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콩이라는 풀무원의 특기를, 콩물이라는 풀무원 콩 세계관의 액화 버전을 더 오래 즐기고 싶다.

 

 

 

 

[잇데이]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272274

 

>지난 콘텐츠 다시보기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