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풀무원의 건강하고 맛있는 칼로리 조절식사, 잇슬림(eatsslim)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 습관처럼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무조건 굶는다거나, 유행한다는 다이어트는 모두 시도해보면서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단식이나 단기간의 무리한 체중 감량은 요요현상을 부를 뿐 아니라 신체의 리듬과 건강을 해쳐 장기적으로는 체중 감량이 더욱 어렵게 됩니다. ▲좌측부터 풀무원건강생활 DM사업팀 DF사업부의 지해님, 장선경 팀장님, 권재연님 풀무원건강생활의 바른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eatsslim)은 삼시세끼를 건강하게 섭취하면서 체계적으로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세 끼를 꼬박꼬박 맛있게 챙겨 먹으면서 어떻게 다이어트가 가능한지, 잇슬림을 담당하는 풀무원건강생활 DM(Designed Meal) 사업부의 장선경 팀장님(이하 장선경님), 권재연님, 지해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총 60가지 이상 다양한 메뉴! 다이어트 식단, 잇슬림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프로그램, 잇슬림 브랜드는 런칭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잇슬림은 풀무원의 노하우를 담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매일 원하는 곳에 신선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로, 최근 다이어트와 간편식 열풍에 힘입어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총 60가지가 넘는 메뉴를 자랑하는 잇슬림은 질리지 않고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합니다. 잇슬림은 크게 칼로리 조절 식사와 건강식사로 나눌 수 있으며 메뉴는 식사제품과 간편식으로 구분 되고 있습니다. 식사는 건강도시락인 헬씨퀴진과 칼로리 조절 식사(다이어트 도시락)인 퀴진, 알라까르떼 헬씨, 알라까르떼 슬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미니컵밥, 미니밀, 밸런스 쉐이크, 체중조절용식품, 다이어트 수프, 시크릿 수프 등의 간편식도 있어 기존 식사에 추가하거나 가벼운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잇슬림은 1일 구성 식수, 기간,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한데요, 선택에 고민이 되는 소비자를 위해 팁을 주신다면? ▲ 잇슬림 퀴진(좌), 헬씨퀴진(우) 장선경 님 처음 잇슬림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잡곡밥, 일품요리, 생채 혹은 샐러드, 곁들이 찬으로 구성된 400kcal 이하의 정찬형 도시락인 퀴진 제품부터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반식과 유사해 식이 조절을 시작하기에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3주 이상 퀴진을 섭취해 잇슬림이 제안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익숙해진 후, 알라까르떼를 드셔도 좋습니다. 감량 후 체중 유지를 위해서는 헬씨퀴진을 추천합니다. 2단 도시락에 잡곡밥, 메인요리, 숙채, 곁들이찬 2종, 샐러드를 포함하면서 500kcal 이하로 구성된 정찬형 도시락인데요, 특히 평소 식사량이 많았던 분이나 남성 분들은 헬씨퀴진으로 시작하셔도 체중 관리에 도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월별 잇슬림 식단은 질리지 않는 다양한 구성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식단은 어떻게 구성하시는지요? ▲ 잇슬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오늘의 식단 지해 님 월별 식단 구성에서는 아무래도 질리지 않고 드실 수 있는 다양한 메뉴의 지속적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라까르떼 슬림의 경우는 총 10가지의 메뉴를 기본으로 2가지 메뉴는 제철 메뉴로 제공, 분기마다 신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헬씨 퀴진은 현재 2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은 10가지의 한식 메뉴였지만 더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양식, 중식, 퓨전식 등의 10가지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한 달을 섭취해도 겹치는 메뉴가 거의 없이 다양한 식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잇슬림 팀에서는 매일 2식을 잇슬림으로 섭취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평소 즐겨먹거나 특별히 추천하는 잇슬림 메뉴가 있으시다면? 권재연 님 저는 알라까르떼 슬림을 즐겨먹습니다. 알라까르떼 슬림은 신선한 토핑을 곁들인 300kcal 미만의 요리형 샐러드인데요, 총 10가지 메뉴에 각기 다른 토핑을 곁들여 포만감도 높고 무엇보다 맛이 있어 재구매율도 높은 제품입니다. 예를 들어 캐슈넛 펜네 파스타 샐러드, 오븐 커틀렛
...
2017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