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의 계절, 봄이 왔다! 설렘 가득, 봄기운 충만한 봄소풍 도시락 추천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개나리, 벚꽃 등이 만개하면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시기가 찾아왔다. 피크닉을 떠나기 전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직접 요리해서 준비하기엔 맛과 시간이 부담되고, 가까운 음식점이나 배달 음식으로 때우기엔 손수 싼 도시락만큼 낭만적이지 않기 때문! 분위기와 맛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맛까지 보장하는 시간대별 맞춤 피크닉 도시락을 소개한다. 바쁜 오전 10시, 간편 식사 대용식으로 가볍게 시작! 피크닉 가는 날 아침은 보통 대충 때우기 마련.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버거운데 아침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봄소풍 아침식사로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 대용식으로는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와 풀무원 뮤즐리를 추천한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영양이 풍부한 귀리로 포만감을 높이고 고구마와 파인애플로 풍미를 더한 식사대용 요거트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 쫀득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풀무원 뮤즐리는 국내산 현미, 렌틸콩, 귀리 등 신선한 통곡물에 건과일, 견과류 등을 더한 영양만점 건강 시리얼이다.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로리도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더욱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즐기면 훨씬 더 든든한 한끼 식사가 완성된다. 부담 없고 깔끔한 아침을 원한다면 생가득 샐러드 또는 아임리얼 블랜딩 주스도 권할 만하다. 생가득 샐러드는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에서 즐기던 맛을 구현한 부드러운 무스 형태의 샐러드다.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감자부터 고구마, 옥수수, 단호박, 참치까지 다섯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샐러드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도 있지만 담백한 빵이나 고소한 크래커와의 궁합도 좋다. 한층 더 가볍게 시작하고 싶다면 5가지 이상의 과채를 이상적인 비율로 조합하여 만든 아임리얼 블랜딩 주스를 마셔보자. 베리 뷰티, 헬로우 그린, 블루베리 영, 시트러스 러브, 데일리 루트 5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설탕뿐만 아니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오직 과채만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신선한 과채를 끓이거나 농축하지 않고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직접 짜내 가벼우면서도 영양가 있는 아침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배고픈 12시, 밥부터 후식까지 피크닉 런치 세트로 든든하게! 피크닉의 꽃, 점심 도시락의 핵심은 알찬 구성이다. 든든한 밥, 맛있는 반찬, 달달한 후식까지 빠짐없이 준비한다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하는 소풍이든 실패란 없다. 우선 든든한 메인 요리, 밥부터 시작해보자. 피크닉 도시락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음식들로 김밥, 주먹밥, 유부초밥 등이 있다. 특히 이 삼총사는 완제품을 구매해 옮겨 담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재료 준비에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속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을 없애면서도 맛과 영양은 보장되는 키트(kit)형 제품들을 이용하면 맛있는 도시락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생가득 꼬마김밥 시리즈는 밥만 있으면 야채 김밥과 소불고기 김밥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키트형 제품이다. 단무지, 당근, 우엉으로 구성된 3색 야채 절임과 김밥 김, 참깨 볶음, 소불고기 소스 등 김밥 재료가 모두 동봉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꼬마김밥 형태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밥을 마는 것이 어려운 분들에겐 밥에 각종 재료를 넣고 버무려 뚝딱 완성할 수 있는 생가득 꼬마 주먹밥을 추천한다. 속 재료는 참치마요와 아몬드멸치 두 가지이며, 따뜻한 밥과 함께 재료를 섞어 둥글게 뭉치기만 하면 된다. 또한 키트에 속 재료뿐만 아니라 예쁜 종이 도시락까지 함께 들어있어 한층 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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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