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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2월 27일

풀무원 올가홀푸드, 국제 북극곰의 날 기념 ‘저탄소 농산물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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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동참 및 지속 가능 소비 경험 제공… 최대 40% 할인 혜택까지

그린슈머 소비자 늘면서 22년 올가 저탄소 과일 판매 실적 전년비 56% 증가

탄소 배출과 지구온난화 심각성 알리기 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

 

 

 

 

올가홀푸드가 2월 27일 국제 북극곰의 날[1]을 기념하여 저탄소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내달 9일까지 14일간 저탄소 농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저탄소 농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가치소비 확산으로 그린슈머 소비자가 늘면서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는 올가의 2022년 저탄소 과일 매출이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이에 올가는 27일 국제 북극곰의 날을 맞아 ‘저탄소 농산물 기획전’을 개최하고 저탄소 인증 농산물뿐만 아니라 위생적이고 쾌적한 사육환경에서 자란 동물복지 인증 제품, 지속 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생산한 ASC 인증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가 녹색 매장에서 ‘그린카드’를 활용해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15%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동참을 통해 지속 가능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가 ‘저탄소 농산물 기획전’은 모든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과일 3종(대저토마토, 딸기, 사과) 및 채소 2종(고구마, 양파) 이외에도 ‘동물복지 유정란’, ’급속냉동으로 신선한 동물복지 닭가슴살’, ‘ASC 인증 항공 직송 생연어’, ‘ASC 냉동 흰 다리 새우 살’ 등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올가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으로 아삭한 식감과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인 ‘대저토마토(800g)’부터 재배 모든 과정에 합성농약과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저탄소 딸기 ‘마이스터 설향 딸기(480g)’, 풀을 키워 거름으로 사용하는 초생재배 농법의 ‘의성 옥산 사과(5~8입)’, 천연 액비로 30년 유기농 재배를 이어오고 있는 ‘고구마(1.6kg)’,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양파(1kg)’ 노르웨이에서 어획 후 24시간 이내 항공 직송을 통해 입고되어 우수한 선도를 자랑하는 ‘ASC 인증 항공 직송 생연어’ 등이 있다.

 

올가는 이번 특별전과 함께 탄소 배출과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올가 방이점과 방배점에 마련된 북극곰 모형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자신의 SNS에 올려 응모하거나 올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북극곰의 날 관련 SN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명의 당첨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저탄소 사과 ‘의성 옥산 사과(4kg)’가 경북 의성 산지에서 직접 배송된다.

 

올가홀푸드 영업기획팀 김현우 담당자는 “저탄소 농산물 및 녹색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가는 앞으로도 그린슈머·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1] 북극곰에 대한 인식과 지구온난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보존하고자 지정한 날로, 지난 2006년 국제 북극곰 보호단체(Polar Bears International)에 의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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