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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4월 20일

풀무원, 히트작 ‘두부면’ 이어 요리 활용도 높인 ‘고단백 쌈두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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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단백질 높이고 탄수화물 낮춰 식단 관리에 이로워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제품 완성

채소말이, 월남쌈, 두부과자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에 활용  

 

 

 

 

국내 식물성 지향 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물성 고단백 히트작 ‘두부면’에 이어 후속작 ‘고단백 쌈두부’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두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공해 요리 전반에 활용 가능하고, 탄수화물 대신 고단백 두부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쌈두부(100g/2,700원)’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단백 쌈두부’는 두부를 넓고 얇은 사각 형태로 가공하여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100g당 16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제품으로 쌀이나 밀가루 제품보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어 식단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쌈두부는 채소말이, 월남쌈, 국물 요리의 사리는 물론 라자냐 면 대신 활용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두부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두부면이 샐러드와 파스타, 라면 등 주로 국물 요리에 사용되었다면 쌈두부는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가 가능해 소비자 활용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쌈두부에는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풀무원은 고품질의 두부면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식감이 개선된 두부면 제조 및 포장 방법’(*특허등록번호 10-2358540, 2022년 1월)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두부에 염수를 충진하는 특허 기술을 활용해 쌈두부의 식감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었으며, 두부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감칠맛까지 더했다.

 

풀무원은 앞서 2020년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 2종(얇은면/넓은면)을 출시해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식단 조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 특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2020년 5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돌파하였고 현재는 1,000만 개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풀무원식품 PBPF(Plant-Based Protein Foods) 사업부 이상희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고단백 쌈두부’는 쌀이나 밀가루 베이스가 아닌 두부를 사용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고단백으로 영양분도 채울 수 있다”며 “여기에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으로 쌈두부에 탄력을 더하고 고소함을 극대화한 만큼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맛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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