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최우수기업 풀무원, 지구환경 위해 P4G 정상회의와 손잡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오는 5월 30일~31일 개최 풀무원, 지난 20일 2021 P4G 서울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탄소중립 비전 실현 위한 MOU 체결 식물성지향 제품,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지속가능성 가치 담은 풀무원의 활동 공유 세계 각지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기후변화는 범지구적 문제로,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국제사회는 다양한 협약을 추진하며 기후 행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도 이러한 움직임 중 하나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다. 제1차 P4G 정상회의는 2018년 10월 덴마크 수도인 코펜하겐에서 개최되었다. 당시 코펜하겐 행동선언이 채택되어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자는 뜻을 모아 결속을 다진 바 있다. 이번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는 두 번째 이뤄지는 것으로, 어떠한 논의가 오갈지, 활동의 주체인 P4G의 활약이 기대된다.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로 정부, 기업, 시민사회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다자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우리나라,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2년마다 정상급 회의를 개최한다. 2015년 유엔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중 기후변화 대응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5대 중점 분야, 식량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에 대한 해결책을 개발해 개도국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후환경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하고, 탄소중립 생활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P4G와 풀무원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비재무적 요소를 중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식품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획득하는 등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P4G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풀무원이 실천하는 지구를 위한 행동 기업이 친환경을 넘어 생존을 위해 반드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필(必)환경 시대다. 풀무원은 필(必)환경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기 전인 90년대부터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의 가치를 표방해왔다. 지구환경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소비자가 지속가능의 가치를 일상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전 지구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하는 P4G처럼, 풀무원은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추구하며 로하스 기업의 역할을 해온 것이다. 지속가능의 가치를 사업 및 활동에 꾸준히 반영해 온 풀무원의 필환경 행보를 소개한다. #친환경적인 식물성 지향 제품 ▲ 풀무원이 개발 완료해 국내 출시 예정인 식물성 지향 식품 풀무원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성 원료와 탄수화물을 식물성 원료로 대체하기 위한 시도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두부면, 비건 라면, 비건 김치, 식물성 요거트, 비건 스킨케어 등 다양한 비건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식물성 지향 식품 선도 기업을 선언하고,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식품인 두부를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두부면에 특제 식물성 소스를 얹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두부면KIT(키트) 2종(매콤라구파스타, 직화짜장)에 이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 고단백질 식품 고단백 두부바 플레인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식물성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건(vegan)이 세계 식문화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기후변화가 범지구적 환경 이슈로 떠오르면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물성 식단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풀무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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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