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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1월 02일

풀무원, 제3회 중국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두진우 중국법인 대표 신화통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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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박람회인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3년 연속 참가하여 중국시장에 한국의 맛을 알릴 예정입니다.

 

풀무원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열린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1,2회에 모두 참가하여 내실있는 홍보관 운영과 제품 체험 행사 운영으로 현지 소비자들과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해 열리는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 관람이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현지 왕홍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풀무원의 제품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행사에 앞서 풀무원 중국법인 푸메이뚜오식품 두진우 대표가 중국 최대 언론매체인 신화통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원문기사 링크 및 번역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화통신과의 인터뷰 중 질문에 답하고 있는 두진우 푸메이뚜어식품 대표

 

 

<중국 신화통신 11월1일자 기사>

제목: 풀무원,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통해 중국 시장 적극 공략 - 풀무원 중국SBU 두진우 대표 단독 인터뷰

인터뷰 영상 보기http://m.xinhuanet.com/world/2020-11/01/c_1210867255.htm

 

“풀무원의 중국 사업은 국제수입박람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

 

3년째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유기농 기업인 풀무원 중국SBU의 두진우 대표는 최근 풀무원 북경 사무실에서 진행한 신화망과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회고했다.

 

두 대표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를 통해 풀무원은 중국 내 주요 유통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고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등 여러 면에서 많은 수확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기농 식품 기업인 풀무원은 2010년에 북경과 상해에 법인을 설립하고 ,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사업에 뛰어들었다. 풀무원은 북경 평곡에 자체 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라인 투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편 전국적인 콜드체인 구축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풀무원의 두제품, 편의성 면류 등 유기농 제품들과 떡류, 김치 등 한국 대표하는 특색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두 대표는 또한 “풀무원의 중국 사업은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고 있으며2018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연평균 100% 이상의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대표는 풀무원의 중국 사업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기존 북경에 설립되어있는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도 건설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자동화 설비를 포함한 대규모 생산 설비를 투입하여 생산능률을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4일,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현재, 두대표는 풀무원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관련 담당자들과 막바지 확인 작업 중에 있다고 한다.

 

“올해 3회차까지 개최하면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세계 최고의 전시회로 불리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풀무원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첫 개막부터 올해까지 3회째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박람회의 전시 규모가 큰 것은 물론이고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 또한 일반소비자부터 중국, 심지어는 국제 각 부문 정부인사, 바이어, 제조분야에 이르기까지 직업군도 다양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니즈를 파악할수 있는 자리이기에 풀무원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두 대표는 “올해 전시회 참가 신청을 접수할 때 풀무원은 주최 측에 12개 부스 규모의 면접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참여하는 한국 식품기업 중 상당히 큰 규모의 부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많은 기업들이 바이어와의 계약 등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가 되는 부분에 신경을 쓴다면 풀무원은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좋은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이 예년과 다른 점에 대해 두진우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을 포함한 현장 관람이 예년에 비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행사기간 동안 박람회 현장에서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할것이며 왕홍 몇 명이 상주하면서 직접 방문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행사 현장을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발생한 이래 회사의 경영 활동이 직면한 문제를 되돌아보면 그는  ‘코로나로 인해 기업의 활동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소비 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식품 사업에 있어서도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였다. 저희 풀무원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터뷰 말미에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소비자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을 묻는 질문에 두진우 대표는 “풀무원 하면 빠질 수 없는 제품이 ‘두부’ 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만점인 두부가 가장 추천할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풀무원은 전세계 최초로 포장두부를 개발하고 상품화 한 기업으로 풀무원의 두부는 여러분의 기대에 실망을 안겨 드리지 않습니다.” 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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