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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월 31일

[카드뉴스] 주주와 경영진이 상호소통하는 2017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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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와 경영진이 상호소통하는

2017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3월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최근 기업들의 정기주주총회가 잇따라 개최 되었습니다.  

 

정기주주종회란 주식회사의 주주들이 모여 
회사의 중요한 사안을 정하는 최고 의사결정회의인데요, 
상장사는 재무제표 등을 확정해 공시하기 위해 
정기주총을 매년 한 차례 개최합니다. 


결산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키고
금세 마무리되는 것이 일반적인 기업 주주총회의 풍경인데요, 

 

풀무원은 기존의 획일화된 주총문화에서 탈피하고자 
2008년부터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이 경영하는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주총회를 벤치마크한 것인데요. 

 

주주들이 주인이 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며
주총문화를 선도적으로 바꿔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풀무원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17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 토크쇼 형식의 열린토론회


3명의 경영진이 무대에 올라 풀무원의 사업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며 약 두시간 동안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올해는'팩트 체크' 컨셉으로 구성하여

사업 성과를 퀴즈로 풀면서 
각 사업에 대한 주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2. 전자투표제 도입


2017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부터는 주주의 권익보호와 
참여활성화를 위해 주주가 온라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 친환경 탄소제로 행사


주총 무대 및 제작물 최소화, 물품을 재활용하는 진환격적인 주총입니다. 

참석한 주주들의 교통수단을 확인하고 주총장까지 거리를 계산해 '그린카드'를 작성,
풀무원 임직원들이 발생한 통 탄소량만큼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풀무원은 주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10년째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주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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