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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월 06일

‘녹즙 명가’ 풀무원녹즙, BI•용기 리뉴얼로 브랜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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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채소를 녹즙 한 병으로 간편하게 챙기세요”

풀무원의 자연주의와 녹즙의 신선한 이미지 반영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BI 리뉴얼
8년 만에 새로운 패키지 선봬…건강한 자연의 느낌과 트렌디한 이미지 조화
용량은130ml로 일원화해 부족한채소를 한 병에 즐길 수 있게 제작
순수녹즙 갓 짜낸 신선한 홈메이드 콘셉트, 발효녹즙 한 병에 함유된 채소 숫자 넣어 기능성 강조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신선음료 일일유통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BI(Band Identity)와 용기의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브랜드를 단장했다고 6일(월)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BI를 새롭게 변경하고 한 걸음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리뉴얼된 BI는 풀무원이 지닌 자연주의 및 녹즙의 신선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반영하여 현대적인 서체의 로고와 생기 넘치는 연둣빛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용기는 2009년 이후 8년만에 리뉴얼 출시된다.

녹즙의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을 살려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이고 전 제품의 용량을 130ml로 일원화하는 변화를 꾀했다. 건강한 채소와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순수녹즙’ 라인은 채소와 과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정성껏 담았다는 의미에서 홈메이드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발효한 풀무원만의 특허 기술인 발효기술을 담은 ‘발효녹즙’ 라인은 제품에 함유된 채소와 과일의 숫자를 표기해기능성을 강조했다. 용량은 녹즙 한 병만 섭취하면 한 끼 채소 섭취 권장량에 해당하는 120g의 채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30ml로 일원화했다. 채소 섭취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인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끼 분량의 채소를 녹즙 한 병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게 했다.


풀무원녹즙은 BI 및 용기 리뉴얼을 계기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 끼 섭취 권장량의 채소를 한 병에 담아 기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세련되고 트렌디한디자인의 패키지를 적용해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포함하여 녹즙음용고객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녹즙 김정희팀장은 “건강과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까지 고객층이 넓어짐에 따라전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녹즙의 역사를 이끌어온 브랜드로서 이번 리뉴얼을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고객 건강을 위한 보다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지난 1995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녹즙 시장 1위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시장 진출 초기에는명일엽, 케일, 당근 등 단일 원료 100%의 1세대 녹즙을생산했으며 2000년 들어 고객 건강에 맞춘 원료들을 혼합한 2세대 기능강화 녹즙 중심으로, 2014년부터는 식물성유산균을 접종해 발효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한 발효녹즙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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