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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14일

풀무원, MZ세대 입맛 저격 ‘들기름·춘천식 메밀막국수’ 30만 봉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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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조사 결과 메밀막국수 구매자 약 70% 젊은 20~40대로 나타나

툭툭 끊어지는 면이 아닌, 호불호 없는 쫄깃한 메밀면으로 트렌디하게 재탄생

30년 쌓은 독보적 ‘제면 기술’로 혁신적인 여름 신제품 연이어 선보일 것

 

 

▲ MZ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풀무원 메밀막국수 2종(왼쪽 춘천식 메밀막국수, 오른쪽 들기름 메밀막국수)

 

 

전통 메밀막국수를 젊게 재해석한 풀무원 메밀막국수 신제품이 MZ세대에게 인기를 끌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들기름 메밀막국수’와 ‘춘천식 메밀막국수’가 지난 3월 말 출시 후 젊은 MZ세대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30만 봉지 이상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의 신제품 ‘들기름 메밀막국수’와 ‘춘천식 메밀막국수’는 툭툭 쉽게 끊어지는 면이 아닌 1.4mm의 쫄깃한 면발을 구현해 젊은 MZ세대에게 인기다. 자칫 올드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메뉴를 젊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것.

 

풀무원이 조사 기관에 의뢰해 자체 분석한 결과, 풀무원 메밀막국수 2종을 구매한 연령대는 20~30대가 34.7%로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더하면 약 70%에 이른다. 당초 50~60대에서 구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20~30대 MZ세대와 40대 젊은 부부층에서 호응이 높았다.

 

풀무원식품 냉장FRM(Fresh Ready Meal) 사업부 노혜란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조사로 메밀막국수가 모든 MZ세대의 취향을 잡았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올드한 전통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에게 어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본래 메밀 함량이 높으면 면이 끈기가 없고 쉽게 끊어지는데 이러한 면의 특징을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쫄깃한 면발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 메밀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풀무원은 이 점에 주목해 다수의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지난 30여 년간 쌓은 제면 기술 노하우로 쫄깃한 메밀면을 만들었고, 결국 이 특징이 성공 포인트로 분석된다.

 

‘들기름 메밀막국수’는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맛집의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맵지 않은 비빔면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고소한 들기름 양념을 면과 자작하게 비벼 먹으면 메밀면 본연의 담백함을 즐길 수 있다.

 

‘춘천식 메밀막국수’는 식욕이 떨어지는 간절기에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 좋은 별미다. 매콤한 비빔장에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비벼 먹는 춘천 막국수 스타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노 PM은 “보통 메밀면은 찰기가 없고 툭툭 쉽게 끊어지는데 이번 신제품 메밀막국수 2종은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어 젊은 MZ세대들의 호응이 좋다”“이번 메밀막국수 외에도 30여 년간 쌓은 풀무원의 독보적인 ‘제면 기술’로 품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여름 신제품들을 속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풀무원 메밀막국수 2종(왼쪽 들기름 메밀막국수, 오른쪽 춘천식 메밀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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