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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6월 03일

풀무원, 만두·김말이·쫄면 함께 즐기는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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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와 만두, 쫄면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간편식 떡볶이...3~4인 가족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어

 

 

▲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2종

 

 

풀무원이 즉석 떡볶이 전문점의 세트 메뉴를 재현한 간편식 떡볶이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떡과 소스를 비롯해 쫄면, 김말이, 만두 튀김까지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냉동 간편식 떡볶이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순한맛(714g/7,980원)’과 ‘화끈하게 매운맛’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순한맛

 

▲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 화끈하게 매운맛

 


‘생가득 김만이네 쫄볶이’는 즉석 떡볶이 전문점에서 즐기는 세트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푸짐한 양으로 3~4인 가족의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먼저, 튀김은 김말이와 만두 두 종류로 구성돼 김말이 4개, 만두가 3개씩 들어있다. 쫄면은 떡볶이용으로 특수 제조해 쫄깃하고 탱탱함이 살아있는 특제 쫄면을 사용했다.
떡은 말랑말랑하고 양념이 잘 배는 밀떡을 사용했다. 특히, 압력밥솥처럼 고압으로 익히는 과정을 두 번 반복하는 ‘이중압출 공법’을 사용해 밀떡의 쫄깃한 식감을 한층 높였다.
 
‘김만이네 쫄볶이’는 프라이팬에 8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미리 물에 헹궈 놓은 떡과 쫄면을 400cc의 끓는 물에 넣고, 소스, 김말이와 함께 약 6분간 끊인다. 마지막에 만두 튀김을 넣고 약 2분만 더 끓이면 완성된다.
바삭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선호한다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만두와 김말이를 넣고 약 10분간 조리 후, 완성된 떡볶이에 곁들여 먹으면 된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 심웅섭 PM(Product Manager)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다양한 구성물과 푸짐한 양으로 간식 개념의 기존 간편식 떡볶이와 차별화했다”며, “전문점식 세트구성과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풀무원이 내세우고 있는 ‘외식의 내식화 전략’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간편식 떡볶이 시장은 641억원 규모로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간편식 떡볶이의 성장 가능성을 일찍이 주목하여 2007년에 ‘생가득 바로조리 순쌀떡볶이’를 출시했으며, 현재 점유율 63.2%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 생가득 떡볶이는 ‘김만이네 쫄볶이’를 비롯해 ‘말랑말랑밀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 ‘말랑말랑밀떡볶이 화끈하게 매운 소스’, ‘말랑말랑밀누들떡볶이(팬조리형, 용기형)’, ‘국물떡볶이(팬조리형, 용기형)’, ‘순쌀떡볶이’, ‘바로조리 국물쫄볶이’, ‘바로조리 치즈앤치즈떡볶이’, ‘국물짜장떡볶이’ 등 최신 취식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풀무원 홍보팀

ben.chung@pulmu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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