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소중한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프리미엄 사료 풀무원 아미오(Amio)
최근 반려견은 물론 반려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비교적 독립적인 성향의 반려묘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더라도 SNS상에서 귀여운 반려견이나 반려묘 사진을 보며 힐링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여러분은 소중한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사료를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우리 댕댕이와 냥이에게 좋은 것만 해 주고 싶지만 속 시원한 답을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해, 풀무원건강생활의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Amio) 이라미 PM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풀무원 아미오의 원칙,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은 좋은 원료를 활용할 것! 풀무원 아미오를 담당하는 이라미 PM님은 수의학과 졸업 후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했습니다. 반려동물의 식품에 관심이 많아 외국계 사료회사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던 중, 풀무원건강생활에서 반려동물식품사업을 시작할 때 입사해 아미오 런칭을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수의사가 직접 알려드리는 사료 선택의 기준! 지금부터 함께 들어볼까요? 수의학과 졸업 후 동물병원에서 근무하셨다고 했는데, 특별히 반려동물을 위한 식품에 관심을 갖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부터 균형잡힌 식습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먹는 것의 영양학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반려동물들이 섭취하는 음식의 영양 균형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최근 반려동물 식품 시장이 성장하며, 사료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직접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으신데, 당시 어떤 사료를 활용했으며 사료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었는지요? 저 역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아미오 런칭 전에는 유럽 사료들을 주로 구입했는데, 당시 유럽 사료들이 원료에 강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수한 목적의 사료가 아닌 일반 사료의 경우 이미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기 때문에 영양 배합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좋은 원료를 쓰는가를 중점적으로 보고 선택했습니다. 아미오 런칭 이전 외국계 사료회사에서 근무하신 경력이 있는데, 아미오 런칭 시 이것만은 지켜야겠다고 생각하신 부분이 있다면? 사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한 영양 균형이고, 다른 하나는 원료입니다. 반려동물의 종류나 나이,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 균형을 원료들로 배합해 채운 것이 사료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사료 원료에는 부산물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산물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미오를 처음 런칭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은 좋은 원료를 활용하자 였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도, 단백질을 두부나 고기로 섭취할 수 있는데, 그 두부나 고기의 질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영양 균형이나 퍼센티지가 맞는다 해도 원료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원료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좋은 원료를 선택했다면 이를 안전한 설비에서 제조해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아미오 주식 제품은 식품과 동일한 제조평가기준을 적용하고, 미생물, 곰팡이 독소, 중금속, 잔류농약, 멜라민 등 224종의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요. 또한 실제 반려동물에게 제품을 먹여보고 건강 상태를 테스트하는 급여시험을 통과한 제품만 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 고양이에게 가장 잘 맞는 사료는 무엇일까요? 아미오 사료 A to Z! 2018년 아미오에서 반려묘 사료도 출시했는데, 출시 계기가 궁금합니다. 또한 반려묘 사료를 출시하며 반려견 사료와 다르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점이 있다면요? 아미오 그레인프리 출시는 반려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부응한 것입니다. 사실 준비는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출시가 약간 늦어진 감도 있지요. ▲3월 출시된 풀무원건강생활 아미오의 반려묘를 위한 프리미엄 주식 그레인프리 3종 우선 개와 고양이의 차이부터 말씀 드리면, 두 동물은 생리학적으로 완전히 다릅니다. 개는 잡식에 가까운 육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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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1일